청송 주왕산 장군봉코스 산행

주왕산 장군봉 산행

○산행일시:2012.08.14(화)

○산행코스:상의주차장-대전사-장군봉(687m)-금은광이-제3,2,1폭포-주왕굴- 대전사-주차장

○산행거리.시간: L=13.3km-5시간20분 (등산길7.2km-3시간40+트래킹5.1km-1시간40분)

○절골방면 주산지에 잠시들러(주왕산입구에서 10여분거리)

 

 

 

주왕산입구에서본 기암

(좌측봉우리가 장군봉가는길)

 

주왕산입구 기암

 

장군봉으로가는 다리

 

 

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계단을 올라와 잠시 전망을 보니

옆에서본 기암

 

 

주왕산입구 주차장(오른쪽)과 대전사(왼쪽)

 

우측 산중턱에 농지와 농가주택

 

산행은 이어지고

 

잠시 휴식을

 

기암을 배경으로

 

장군봉(687m) 이정표지판

 

 

 

컵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3폭포쪽으로 내려갑시다

 

3폭포 가는길에 작은폭포가 2개

 

 

이 고개넘으면 3폭포라

 

제3폭포

(1단폭포)

 

 

(2단폭포)

 

 

 

제2폭포로

 

제2폭포

 

 

제1폭포로

 

제1폭포

 

 

 

암벽사이를 지나

 

 

학 소 대

하늘을 찌를듯이 솟은 절벽 위에는 청학과 백학 한쌍이 둥지를 짓고 살았다고하여

학소대로 불린다.어느 옛날 백학이 사냥꾼에게 잡혀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 울면서

바위 주변을 배회하다가 자취를 감추었다는슬픈 사연이 전해오고 있다.

지금 학은 간데없고 그들의 보금자리 터만 절벽 위에 남아 옛주인을 그리워하고 있다

 

학소대쉼터

 

학소대앞 시루봉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 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다.

시루봉에는 옛날 어느 겨울에 한 도사가 이 바위 위에서 도를 닦고 있을 때 신선이 와서

불을 지펴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 오고 있으며, 바위 밑에서 불을 피우면 그 연기가

바위 전체를 감싸면서 봉우리 위로 치솟는다고 한다.

 

학소대에서 주왕암으로 가는길에

 

 

주 왕 암

 

 

주왕암을 지나 주왕굴로

 

주왕굴과 폭포

 

신라때 중국의 주왕이 피신와서 머룰렀던 이곳이 주왕굴이다.

주왕은 요새인 이곳에서 대망의 꿈을 저버리지않고 숨어살다가 맞은편 촛대봉에서

신라장수 마일성장군이 쏜 화살에 맞아 최후를 마친 곳이다.

 

주차장으로 빨리갑시다

 

부엉이  조각도 만들어 놓고

 

도로변 무궁화와 백일홍

 

매표소를 나와 주차장으로

 

오는길에 주산지에 잠시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