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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치악산둘레길

치악산 둘레길 제2코스-구룡길

 

치악산둘레길

 

치악산둘레길은 등산로, 샛길, 임도, 둑길, 옛길, 마을길 등 기존의 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길도 내고 다듬어 치악산 자락을 걸을수 있도록 조성한 명품 도보여행길입니다.

둘레길은 2019년 3월 전체 120km 중 국형사~제일참숯~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수레너머재~태종대까지 33.1 km 를 개통하였으며, 나머지 구간은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

이랍니다.

 

 

 

 

 

 

 

제2코스 구룡길구간 (거리 7.0 km)

제일참숯-구룡길1교~10교-정상쉼터(새재)-잦나무숲-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출발지 제일참숯

 

치악산둘레길 2코스 구룡길은 거리가 7.0km로 제일참숯에서 출발하여 상초구길을 따라 가다가 구룡길산길입구아치에서 산길계곡길을 따라 올라서 정상쉼터에서 산길로 내려가다가 잣나무숲길(1.0 km정도)을 지나며 구룡자동차야영장에서 종착지 치악산국립공원

사무소까지 도로변목재데크길을 따라 간다 

 

제일참숯 광장앞에 설치한 치악산둘레길 안내판과 이정표

 

 

상초구길

 

상초구 도로길을 따라 정상쉼터로 올라간다 

 

 

산속의 아담한 주택모습

 

 

 

 

상초구길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6.2 km-제일참숯0.8 km 표시된 이정목이 서 있다

 

 

 

구룡길 산길입구 아치와 화장실

 

구룡길 산길진입 구간에 아치와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출발지에서 1.0 km)

 

 

구룡길 1 교

 

구룡길 산길입구에서 정상쉼터까지 산길계곡에 구룡길 1교~10교 까지 10개소에

목교가 설치되어 있다

 

 

 

구룡길 산길 계곡구간

 

 

 

 

 

 

 

 

 

정상쉼터로 가는 산길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다

 

 

 

 

 

 

잠시 쉬어가는 모습도...

 

 

계속 단풍길이 이어진다

 

 

 

 

 

 

 

산길을 오르다보면 숯가마터 안내판이 있고 돌무더기가 있다

 

"숯가마 이야기"

화전민의 생계유지를 위해 만들게 된 숯은 참나무를 숯가마에 가득 쌓은 다음 꿀뚝과 아궁이를 만들고 불을 지펴서 만들었습니다. 옛날에 숯은 훌륭한 연료이자 응급 약, 금줄, 장 담글 때 등 생활에 아주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요즘에는 숯을 물과 공기를 정화시키고, 전자파를 막아주며 습기 및 냄세제거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룡길 10 교

 

 

 

 

 

정상 쉼터(새재)

 

산길입구 구룡길아치에서 이곳 정상쉼터까지 계곡산길로 거리가 2.3 km다

 

정상쉰터에는 원목의자와 원목탁자를 설치해 놓았다

 

 

정상쉼터에서 내려가는길

 

이제부터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로 가는길은 내리막길이다

 

 

통나무 쉼터

 

 

 

단풍숲길을 지난다

 

 

 

 

잣나무 숲

 

잣나무 숲길이 시작된다

 

 

 

여기서 구룡야영장1.3km,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2.2 km 이정표시목

 

 

 

 

 

잣나무 숲

 

잣나무숲길이 1.0km 정도다

 

 

 

 

 

잣나무숲이된 화전민터

 

1976년 "화전민 정리법" 을 발표한 정부는 산림보호를 위해 화전민을 새로운 거주지로

이주시키고 화전민터에 잣나무숲을 조성하였다

 

 

 

 

 

 

 

 

구룡길표지 아치에서 구룡자동차야영장앞 도로로 내려선다

 

 

 

 

구룡길 산길을 내려와 구룡자동차야영장-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로 간다

 

 

 

 

 

 

 

 

 

 

구룡자동차야영장

 

 

자동차야영장입구 매표소

 

 

도로변 목재데크길을 따라 종착지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간다

 

 

 

 

 

 

 

 

구룡3교

 

 

구료3교에서 본 계곡 상,하류 풍경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 주차장 입구

 

 

구룡주차장

 

 

종착지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앞에서 교량을 건너 좌측으로 둘레길제3코스 수레너미길이고 우측으로는 구룡사, 치악산비로봉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