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금비산 2018. 12. 20. 18:26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는 복음의 씨앗으로 구한말과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을 위해 일생을 바친 외국인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그분들의 삶은, 선교 200주년을 나아가고 있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자산이자

밑거름으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줍니다. 또한 이곳 양화진묘원은

한민족의 지난했던 근대사를 반추해 볼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정역 7번출구앞 거리

합정역 7번출구를 나와 남쪽방향으로 조금가면

외국인선교사묘원과 절두산순교성지 안내판 있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절두산순교성지 안내도




안내판 옆 도로를 따라 조금 가면 우측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이 있



외국인선교사묘원 정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안내도




양화진 봉사관



묘원으로 가는길



묘역 전경














묘원 아래 둘레













양화진홀로 갑니다


양회진홀 입구




양화진홀

양화진홀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숨까지 바친

선교사들의 삶을 기리고 재조명하는 공간입니다.

당시 선교사들은 어떤 이들이었으며, 왜 조선을 찾았는지, 하나님께서 이들을

조선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느지, 이들이 조선에 와서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그리고 양화진의 모습은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해왔는지 등의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르심의 바다



로제타 홀의 일기






존 로스 선교사와 조선인 번역자들에 의해

번역 출간된 최초의 한글 신약전서

-1887년 경성 문광서원에서 발행-



언더우드, 게일, 레이놀즈 선교사에 의해

번역출간된 최초 공인역 구약전서

-1922년 대영성서공회(경성)에서 발행-

<고 오리 전택부 선생 유품으로 아들 전국재 목사 기증>



1911년 첫 출간된 구역 <셩경젼셔>를 개역한

개역 <셩경젼셔>(1938)를 한글맞춤법통일안에 따라 고쳐 출간한 성경

-1956년 대한성서공회(서울) 발행-


소망의 그릇



한국기독교 100주년선교기념관(좌)과 양화진홀(우)





보호수(느티나무)



양화진성지공원에서 외국인선교사묘원으로 가는 입구



양화진성지공원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양화진성지공원으로 나오면

절두산순교성지로 갈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