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도성길 내사산(북악,낙산,남산,인왕산))
한양도성 내사산(內四山)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도심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 낙타(낙산) · 목멱(남산) ·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북악산(白岳山)
북악산(北岳山)은 경복궁 북쪽에 있는 산으로,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인왕산, 낙산, 남산 등과 더불어 서울 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높이는 약 342m이다. 경복궁의 진산(鎭山)으로 서울 한양도성의 기점이기도 하다.
북악산 동쪽 고갯마루에는 숙정문, 서쪽 산 기슭에는 창의문이 있으며, 남동쪽 기슭에는 삼청공원이 있다. 한양의 북쪽 산이므로 북악산이라 하였다. 달리 백악(白岳),
면악(面嶽), 북산(北山), 공극봉(拱極峯) 등으로도 불렀다.
들머리 창의문 옆길
한양도성 성벽길
인왕산 방면
북한산 방면
북악산 정상
1.21사태 소나무
북악산 아래 청운대
정운대에서 본 남산방면
북한산 방면
숙정문측에서 본 북악산
낙산(駱山)
낙산(駱山)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돌산으로, 조선의 수도 한양의 내사산(內四山) 중 하나이다. 산의 모습이 낙타 등처럼 볼록하게 솟았다고 하여 낙산 또는 낙타산(駱駝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 우유를 담당하는 우유소(牛乳所)라는 기관이 조선 시대에 타락색(駝酪色)으로 바뀌었는데, 낙산 일대에 궁중에 우유를 보급하던
왕실 직영 목장이 있어 타락산(駝酪山)으로도 불렸다.
들머리 혜화문 옆길
외부 도성길
낙산 입구
낙산공원
낙산공원옆 한성대학교
북한산 방면
낙산 정상
낙산아래 낙산공원
낙산에서본 북한산
남산 방면
남산(南山)
남산(南山)의 높이는 262m이며, 목멱산·인경산·마뫼로도 불렸다. 동쪽의 낙산, 서쪽의 인왕산, 북쪽의 북악산과 함께 서울의 중앙부를 둘러싸고 있다.조선 태조 때 능선을 따라
도성을 축성했으나 현재는 성곽의 일부만 남아 있다. 남산타워라고도 하는 N서울타워는 산정에 솟아 있는 높이 236.7m의 송신탑으로 사방으로 펼쳐진 서울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휴식·관광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남산과 남산타워
들머리 남측순환로 외부 도성길
내, 외부 도성길 연결 계단길
장충동 국립극장 방면
남산 버스승강장
남산 도성길
남산타워
남산 쉼터
북악산 방면
남산 팔각정
목멱산 봉수대
사랑의 자물쇄
잠두봉 포토 아일랜드
백범광장에서 본 남산
인왕산(仁王山)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인왕산의 높이는 338m이며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사직공원측에서 본 인왕산
인왕산 들머리 사직공원옆
인왕산 외부도성길
내부 도성길
정상 아래 봉우리
성벽 맨 끝에 보이는 인왕산 곡성
남산 방면을 바라보며
정상으로 가는 계단
인왕산 정상바위
북한산 방면
기차바위에서 본 인왕산(우측)
북악산에서 본 인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