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8∼9구간) 구름정원길-마실길

금비산 2019. 6. 16. 17:26


북한산둘레길


북한산둘레길은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어 걷는 길로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로 총 71.5km로 21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은평구·

성북구·도봉구·강북구와 경기도 고양시·의정부시·양주시에 걸쳐 연결되어 있다.





이번 북한산둘레길 탐방코스는 서울둘레길 탐방시 다녀온 구간(18구간 도봉옛길 도봉탐방지원센터 앞에서-8구간 구름정원길 선림사 앞까지는 서울둘레길에 포스팅 되어있음))은 제외하고 탐방하지 않은구간, 8구간 구름정원길 선림사에서 시작하여 시계방향으로

돌아 21구간 우아령길을 마지막으로 북한산둘레길을 탐방할 계획 입니다

 

8구간 구름정원길-9구간 마실길

(선림사앞-진관생태다리-방패교육대앞)



8구간 구름정원길

(선림사앞-진관생태다리)



출발지 선림사앞


 선림사앞 둘레길 삼거리에서 진관생태다리로 갑니다



체육시






목재데크를 오르면 진관동방면 소망이 좋다


목재데크에서 본 조망

은평구 진관동, 기자촌 방면





전망데크




풀숲마당



기자촌근린공원













진관생태다리

(8구름정원길-9마실길 경계지점)




하의군 이영 묘역

화의군 이영은 1425년(세종 7) 조선 제 4대왕 세종(世宗)의 여섯 번째 아들(庶 1男)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영빈 강씨(令嬪 姜氏)이다.


하의군 이영 묘역은 진관생태다리 옆에 있으며

묘역에 들어서면 홍살문과 사당(좌), 재실이 있다


↓사당인 충경사(좌)와, 재실, 정려문이다↓


화의군 이영 묘역

이 묘역은 조선 제 4대 왕인 세종(成宗)의 아들로 단종(端宗)복위운동에 가담하여 세조로부터 정치적 탄압을 받았던 화의군 이영(和義君 李瓔:1425년∼ 1489년 이후)의 분묘가 자리한 곳이다. 묘역의 봉분은  단봉으로 부인 밀양박씨와 합장되어 있다.


묘역에서 바라본 사당과 재실





9구간 마실길

(진관생태다리-방태교육대 앞)




진관생태다리 앞에서 마실길 은평한옥마을로 간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도로변에 새로 건축한 한옥



은평구 보호수 느티나무(5그루)






은평한옥마을




은평한옥체험관 화경당



은평한옥마을에서 진관사로 방면으로 가는 삼거리다


진관사로 가는 길섶에 세워진 태극기 비




진관사 입구


진관사 일주문



극락교와 해탈문


대 웅 전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적묵당


진관사를 나와 은향나무숲, 방패교육장 방면으로간다


은행나무숲으로 가는길



마실길 근린공원


은행나무 숲


숲속 힐링쉼터







삼천리골 입구를 지나 진관천을 따라 무장애 탐험로 목재데크다





마실길 구간 종점 방패교육대 앞 이다

(마실길 구간과 내시묘역길 구간 경계지)


여기서 부터는 10구간 내시묘역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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