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유적지/공 원,유원지

소래습지생태공원

금비산 2019. 10. 5. 23:45


소래습지생태공원

만수천과 장수천이 만난 하천과 바다가 접하는 지역에 형성된 염습지와 폐염전 부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갯벌과 염생식물, 저서생물, 철새 등 다양한 생태를 접할 수 있는

도심속 생태공원입니다.

○소래 갯벌은

 8000년 이상의 형성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곳 갯벌은 아주 미세한 입자의 퇴적물이 쌓여 이루어진 육상화되어가는 펄갯벌에 속합니다.

○소래 염전은

 한국최초의 천일제염 개척지였습니다. 일제 강점기인1934년부터 소래염전이 개발되었으며  당시 생산된 소금은 생필품 뿐 아니라 화약제조용 군수품으로 ㅆ여 졌었습니다. 약6여 년간 소금이 생산되었으며 1970년대에는 전국 최대의 소금생산지였습니다. 1996년 염전이 폐업된 아후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재탄생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자료:소래습지생태공원 판플렛)



출발지 소래포구역(수인선)

소래포구역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정문까지 거리가 1.2km로 도보로 20여분 소요된다



소래포구사거리와 영동고속도로에 설치한 소래습지생태공원표지판

소래포구사거리에서 생태공원입구까지 400여m정도다



생태공원 정문앞에 주차장이 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정문이다


정문을 지나면 소염교

소염교 난간 양쪽에 예쁘게 꽃을 가꾸어 놓았다


갯벌관찰데크


생태공원 자연마당 조성공사로 인해 습지공원 내부탐방로 출입을 2020년 11월까지

통제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공원외부 둘레길 탐방로는 개방)


부인교상류 서(西) 갯골.갯벌

간조때라 갯골.갯벌에 바닷물이 빠져 바닥이 드러나 있다


부인교하류 동(東) 갯골.갯벌


동(東) 갯벌


전시관 옆 갯벌



전시관삼거리

소래습지생태공원안내도

 ⊙공원현황

 ○위 치 : 인천 남동구 소래로154번길 77

 ○면 적 : 1,561 천

 ○주요시설 : 습지, 생태관찰대, 생태전시관, 관리사무소, 조류관찰대, 주차장 등

 ○공원둘레길 : 3.4km


전시관삼거리 옆에 휴게쉼터와 매점이 있다


전시관삼거리 염전변에 있는 배수로다



생태전시관


전시관 마당에서 본 염전전경



소래습지생태공원전시관

소래의 갯벌을 관찰하고,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전시관이다.

(1층:생태전시실, 관리사무소 2층:카페테리아, 영상회의실 3층: 전망대) 






인천과 습지


청정 인천으로



전 망 대


전망대에서 본 생태공원


















갯벌체험장

저서생물, 염생식물 등 다양한 갯벌생태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해수족욕장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깨끗하게 여과한 온수(해수)를 제공한다 



해수족욕장에서 부인교삼거리, 염전저수지, 동문 방향으로 가는 둘레길



부인교와 갯벌의 염생식물

(염생식물:바닷가의 모래땅이나 갯벌 주변의 소금기가 많은 땅에서 자라나는 식물)




부인교삼거리에서 본 염전



부인교 삼거리


염수습지




염전저수지




염전저수지에서 염전으로 들어가는 수로 


염전저수지에서 본 전경




염전저수지에서 내려와 해수족욕장옆으로 염전관찰데크로 간다


염전관찰데크 입구


염전관찰데크


염전관찰데크에서 본 염전



풍 차


염전건너편 생태전시관




소금창고

결정된 소금을 보관하는 장소이다. 염기에 오래 견딜 수 있는 목재로 건축되었






타 일 판

(정사각형 타일을 정교하게 붙인 결정지역)


옹 패 판

(항아리 등 옹기 깨진 것으로 만든 결정지역)


토판(土板)

옛날 소금판(결정지역)은현재와 같은 타일이깔려 있지 않아소금에 갯벌이 섞여 검은색

을 띄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채취된 소금을 토판염 이라고 하며, 미네랄 성분이 함유

되어 있다고 하여 고가에 매매되고 있으며 아직도 일부 염전에서 토판 소금을

생산하는 곳이 있습니다.



염전주변 쉼터




전시관삼거리 쉼터


전시관삼거리 매점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둘러보고 정문을 나와 소래포구로 갑니다


정문앞 주차장옆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생태공원 내부마당조성공사로 탐방로 출입이 통제되어 내부로 들어갈수 없으므로

자전거를 타고 둘레길을 따라 생태공원을 한바퀴(4km) 도는것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