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비산 2019. 10. 7. 13:24


소래포구

소래포구는 1930년 일제강점기 천일염(天日鹽)을 일제가 수탈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인선 철도를 건설하면서 작업하는 인부들과 염부꾼(염전에서 일하는 사람)을 실어나르기 위한 나룻배 1척을 최초로 소래포구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되어, 1937년 국내유일의 협궤열차가 다니는 수인선이 개통됨에 따라 발전된 마을로 소래포구는 수도권지역에서 자가용 등을 이용하여 한시간이면 도착하여, 높은 빌딩과 복잡한 도심생활에 지친 이들에게 바다 내음이 물씬한 서해의 아름다움과 70여년이 넘은 재래포구의 낭만과 정취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소래역사관


역사관 자료실


소래갯벌ZONE






수인선ZONE







소래염전ZONE






소래포구ZONE



소래역사관 광장에 전시한

협궤용 증기기관차


 ○이 기관차는 1927년 6월 24일 수원기관차 사무소에서 조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협궤용

 기관차이다. 1937년 8월 6일 수원역-남인천역에 이르는 52km의 수인선이 개통되어 소금 및 미곡 수송과 더불어 인천시민의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1978년 여름까지 운행 었다 그후 수인선은 디젤동차로 바뀌었으며1995년 12월 31일 우리 서민들의 삶과 애환을 뒤로한 채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 증기기관차는 1983년 철도청으로 부터 구입하여 도로공사에 기증하고 대관령 휴게소에 전시하여 왔으나 시민들의 염원속에 인천귀항을 추진하게 되었고, 2001년 10월 1일부로 인천광역시에 기증되어2001년 11월 15일 남동구청 앞 담방문화근린공원에 이전 설치되었다가 2008년 7월 6일 현 위치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 협궤용 증기기관차는 단순한 볼거리가 아니라 희소성과 역사적으로도 보존 가치가

 매우 크다 할 것이다.


소래포구재래어시장





구 소래철교가 인도교로 활용하고 있다







소래포구




소래로의 소래대교




장도포대지


좌 "소래철교" - 우 수인선 전철교"


댕구산 정상마당



소래포구변천사 화보








장도포대지










해오름공원

꽃게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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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전철교


소래역로변 소래포구종합어시장




소래포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