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원주굽이길

원주굽이길 5코스 버들만이길

금비산 2020. 4. 13. 23:02

 

 

 

코스안내

버들만이길은 치악산 자락의 원주혁신도시를 품어 안고 반곡역을 굽이돌아 원주천 새벽시장 까지 연결되는 명품길이다. 관설동 섭재마을 지나 원주혁신도시 내에 조성된 금두공원·봉두공원·서리실공원과 4개의 생태통로가 연결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도시와 숲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세상을 체험하게 된다. 등록문화재인 반곡역에는 그곳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작은 사진관과 반곡역갤러리 등 볼거리가 많고, 매년 봄이면 영화 속 배경 같이 피어나는 벚꽃과 조화를 이룬 반곡역의 풍경은 그 운치를 더해준다.

 

제5코스 버들만이길 (17.5km / 4 ~6시간)       

관설초등학교 → 관설노인경로당(0.4) → 세월교(1.0) → 산성교(1.8) → 느티나무삼거리(2.6) → 섭재슈퍼(3.2) → 섭재삼보길132(3.5) → 삼보골마을회관(4.2) → 섭재삼보길223(4.5) → 삼생공원(5.0) → 삼생사거리(5.4) → 분수대(늘그막)(5.7) → 한국관광공사(6.4) → 반곡역(6.8) → 산돌자연학교(7.7) → 한가터송어회(8.0) → 금두생태통로(9.3) → 봉두생태통로(10.2) → 횡단보도(11.0) → 푸른숨10단지후문(11.6) → 배울생태통로(12.1) →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14.2) → TBN강원교통방송(14.7) → 금빛유치원(15.3) → 치악교(16.1) → 개봉교(17.0) → 원주교(17.4) → 원주천 새벽시장(17.5)

 

 

 

출발지 관설초등학교 옆

 

 

관설초등학교앞 치악로를 건너면 원주천이다

 

 

 

교량을 건너 원주천 우안길을 따라 올라간다

 

 

원주천 우안길에 벗꽃이 만발 하였다

 

 

 

 

 

 

 

 

 

 

원주천의 갈대와 산성교

 

 

산성교에서 좌측 마을길로접어들어 느티나무삼거리로 간다

 

 

 

 

 

 

 

 

 

 

 

 

느티나무 보호수

 

 

 

 

 

 

 

 

 

 

섭재마을

 

 

 

 

 

 

삼복골소류지

 

 

 

 

자동차전용도로 밑으로 지나 혁신도시로 진입한다

 

 

버들초등학교 옆 보배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반곡역으로 간다

 

 

 

 

 

육교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반곡역으로

 

 

언덕에 보이는 반곡역

 

 

 

반곡역으로 오르는 계단길

 

 

반곡역에 도착

 

 

반 곡 역

  반곡역은 중앙선 기차역이며 서울 청량리역을 기점으로 116.9㎞ 떨어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벌목을 운송할 목적으로 처음 설치되어 1941년에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반곡역은 개통 당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그 건축적·철도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원주 반곡역사’라는 명칭으로 2005년 4월 15일 등록문화재 제165호로 지정되었다. 이국적 분위기의 역사와 시골 간이역의 정취가 어우러져 영화·드라마의 촬영지로 자주 이용된다.

 

 

 

 

 

 

 

 

 

 

 

 

 

 

 

 

 

 

 

 

 

 

 

 

 

 

 

 

 

 

 

 

 

 

 

 

 

 

 

 

 

 

 

 

 

 

 

 

 

 

 

 

 

 

 

 

 

 

 

 

 

 

 

 

 

 

 

 

 

 

 

 

 

 

 

 

 

 

 

 

 

 

 

 

 

 

 

 

 

 

 

 

 

 

 

 

 

 

 

 

 

 

 

 

 

 

 

 

 

 

 

 

 

 

 

 

 

 

 

 

 

 

 

 

 

 

 

 

 

 

 

 

 

 

 

 

 

 

 

 

 

 

 

원주천 새벽시장

 

원주천 새벽시장
원주교와 봉평교 사이 원주천 둔치에서 이루어지는 새벽시장이다. 본 시장은 농업인 새벽시장이라고도 불리며, 2020년 기준으로 27년째 운영되고 있다. 개설범위는 둔지 6,250㎡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개장 시간은 보통 한 겨울을 제외한 12월 10일까지 새벽 4시부터 오전 9시까지이다. 이 곳에서는 관내 읍·면·동에서 400여명의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각종 신선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어 시민 호응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