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간현 관광지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7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소금산 출렁다리,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코스:간현주차장-간현교-출렁다리입구-소금산교-캠핑장-중앙선 철교(반환점)-지정대교-간현주차장(왕복거리 5.4km-2시간40분)
출발지 간현관광지 주차장
우드 마운틴 조형물
돌머리공원
간현교 아래 섬강
간 현 교
섬강의 간현교(좌측)와 레일바이크 섬강철교(우측)
섬강 철교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 관광객 수송열차
간현교에서 본 섬강과 지정대교
섬강과 삼산천이 합류하는 합수부
삼산천위 삼산천교
오형제바위
삼산천 백사장
소금산 출렁다리와 등산로 입구
소금산출렁다리 출입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하여 임시휴장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부득이 삼산천을 따라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로 한바퀴 둘러봐야 겠어요
소금산출렁다리
원주의 대표적 관광 콘텐츠인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100m, 폭 1.5m로 산악 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공중에서 느끼는 아찔함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원주시 문화관광 자료) |
임시휴장으로 출렁다리에는 못가고 삼산천을 따라 올라 갑니다
삼산천 철교
소금산 출렁다리와 스카이워크(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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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이 통제되어 출렁다리만 나홀로...
간현 암장
무슨 공사를 하는지 간현암장도 담벽등반이 통제되어 등반객이 보이지 않네요
간현수련원
간현수련원 앞에 야외 공연장을 만드는지 목재스텐드 공사중이네요
삼산천변 암벽
소금산교
소금산교 상류부
레일바이크를 끌고가는 관광객 수송열차
소금산 방면
소금산교를 건너서 상류로 갑니다
소금산교에서 상류를 바라보니
소금산교를 건너면 포레스트캠핑장이다
포레스트캠핑장도 출입이 통제되어 썰렁
캠핑장 뒷편에 소금산 등산로 출입구가 보인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에 있는 소금산은 해발 343m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원주의 명산이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도 소개된 간현에 자리 잡은 소금산은 기암괴석과 맑은 강물, 울창한 숲과 넓은 백사장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곳이다
삼산천 건너편에 우뚝솟은 쌍봉의 모습
캠핑장을 지나면 삼산천변에 데크로드가 설치되어 있네요
삼산천변을 굽이 도니 중앙선(청량리-원주) 철교가 보인다
삼산천변 소금산 끝자락 암봉
오늘 코스의 종점(반환점) 중앙선 철교
중앙선 철교 아래까지 왔어요
여기서 출발지(간현주차장)로 되돌아 갑니다
되돌아 본 삼산천변 암봉
삼산천변 데크로드를 따라 갑니다
레일바이크 철교
소금산교
저 멀리 보이는 소금산 출렁다리
삼산천 백사장
삼산천교
삼산천교 밑에서
레일바이크 건너편 오형제바위
삼산천과 섬강 합수부의 간현교
간현교 가기 직전 우측에 철계단이 있는데 계단을 올라 고개를 넘으면 섬강 우안길로
따라가면 저정대교-출발지 간현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우측 고개로 오르내리는 철계단
고개마루 쉼터정자
고개마루 이정표시목에
직진↑지정대교400m, 우측 간현봉2.4 km→표시되어 있네요
다시 철계단으로 고개를 내려간다
꽃길도 지나고
알프스에서나 볼수있을 하우스
섬강의 간현교 전경
섬강 건너편을 바라보며
지정대교를 건너면 간현관광지 주차장이다
간현관광지 주차장 쉼터정자
종착지(출발지) 간현주차장에 도착하다
○오늘 일정은 간현관광지에서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 소금산을 산행하고 내려와 삼산천을 따라 한바퀴 돌 코스로 계획하고 출발하였으나 출렁다리 코스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임시휴장 관계로 출렁다리-소금산 산행코스로 못가고 출렁다리 입구에서 삼산천을 따라 소금산교-캠핑장-레일바이크철교-중앙선철교에서 돌아오는 간현유원지 둘레길코스로 왕복 3시간 정도 볼것 다 보고 쉬면서 한바퀴 돌았는데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자리의 유원지로 강변의 기암과 푸르른 강, 백사장의 풍경에 시원한 강바람에 눈요기 잘하고 왔어요. 섬강-삼산천 코스는 강변을 따라가는평지길 코스로 누구나 다녀올수 있는 코스로 한나절 잘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