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동산
원주 용소막성당
금비산
2020. 11. 24. 11:18
원주용소막성당 (原州龍召幕聖堂)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06호)
풍수원성당과 원주성당에 이어 세번 째로 지은 천주교 성당이다. 고종 광무 2년(1898)에는 원주 본당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광무 8년(1904)에 프와오신부가 본당 신부가 되면서 독립된 성당이 되었다.
처음에 성당건물은 초가집이었는데 시잘레신부에 의해 벽돌건물로 지어지게 되었다. 한국전쟁 때 일부 파손된 것을 후에 수리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앞면 중앙에 종탑이 튀어나와 있고 건물은 네모난 모양이며, 붉은 벽돌로 쌓았다. 건물을 받쳐주는 버팀벽은 회색벽돌을 사용하였다. 창의 모양은 모두 아치형이며, 테두리를 회색벽돌로 장식하였고, 내부 바닥은 널판지마루이며 벽은 회를 발라 마무리 하였다.
원주 용소막성당은 이 시대 성당건축양식의 일반적인 형태와 구조를 취하고 있으며, 지붕 꼭대기의 뾰족한 탑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자료:문화유산포털)
용소막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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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 느티나무
종각 언덕
사제관
선종완신부 유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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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의 집
피정의 집
성체조배실
용소막 전통 메주방
선종완신부 생가터
성당에서 본 천삼산 방면
(삼봉과 시루봉)
시루봉 아래 가나안농군학교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