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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오성회

3-2 중국 백두산-두만강 (백두산)

백두산에서-두만강(2편)

여행기간:2011.6.13-6.16 (3박4일)

여행지:장백폭포/백두산/두만강

 

○2편:장백폭포에서 백두산

  일정:2011.6.14 (연길1박)

 

백 두 산 (白 頭 山)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화산 활동으로 부식토가 산 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산" 이라는 뜻 입니다. 중국에서는 청나라 이후 장백산(長白山:칭바이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으며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체 면적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하며 최고봉(장군봉)의 높이는2,744m(북한2,750m, 중국2,749.2m)이다.

이번 여행은 가장먼저 개발되어 잘 알려진 북파코스로 천문봉이 위치하고 있으며 짚차가 올라갈수 있도록 길이 개발되어있어 편리하게 천문봉까지 올라가서 관광있는 코스이다.

 

 

장엄한 장백폭포 관광을 마치고 백두산 천지를 보기위해

서틀 버스로 백두산 주차장으로 이동

 

천문봉행 집차 승강장의 나무보호책

 

고불고불 천문봉으로 오르는 짚차

(주차장에서 20여분 소요)

 

백두산 천문봉이 눈앞에 닥아옵니다

 

천문봉으로 올라가는 관광객들의 모습

6월 중순인데도 날씨가 상당히 추운가보다

 

 

외투에 몸을 움추리고 오가는 모습이 한겨울을 연상케 합니다

 

장백산 천지 안내문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이라 부른다)

 

백두산 천지

아직 눈과 얼음이 녹지 않았다.(6월15일 부터 녹기시작 한답니다)

 

천지를 배경으로

 

 

 

 

 

 

 

외투를입고 가이드 설명을 열심히 듣는 우리 일행들

 

천지의 모습

 

 

 

 

 

백두산 천지 표지석

 

천지 표지석 앞에서

 

 

 

 

 

 

 

내려가지전에 한컷

(뒤에 보이는 철망은 위험방지 철망인데 보기가 좀...)

 

맑은 하늘에서 구름이 서서히 몰려오고 있네요

 

이제 구름이 다 걷치었구나

 

 

 

 

이제 내려 가야지

(밑으로내려다 보이는 광경이 그랜드캐년을 연상캐 합니다)

 

백두산 아래에 끝없이 펼쳐지는 광경

(정말 장관 이네요!)

 

천문봉으로 오르내리는가파른 계단길

 

백두산 기상대, 휴게소, 최고높은곳에 위치한 천문봉주차장

(백두산을 오르내리는 짚차)

 

 

천지를 보고 내려와서 휴게소에서 잠시

 

앞에 건물이 백두산 기상대 

 

 

특별히 백두산에서 먹는 점심은 별식입니다

송이비빔밥에 김치, 더덕, 나물무침 반찬

(국은 송이버섯 2쪽이 들어간 송이국을 먹었습니다요)

 

내양말 빵구났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백두산을 뒤로하고 한컷

 

 

 

 

 

 

 

 

 

 

 

이제 짚차를 타고 내려 가야지

 

백두산에서 내려와 주차장 도착

 

타고온 짚차

 

하산후 주차장에서 되돌아본 백두산 

 

용정으로 가는도중 도로변 간이매장에(피나무꿀)

 

장뇌삼 재배지

 

 

 장뇌삼 판매상회

 

약재 판매상

 

저멀리 산봉우리에보이는 일송정

(소나무 한그루와 정자)

 

용정시가지에 흐르는 혜란강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용정중학교

 

윤동주시비(대표작 서시)

 

 

 

 

 

 

 

발 맛사지한 원항안마중앙

 

한라산식당에서 한식불백으로 저녁식사를

 

숙소앞 도로변건물

 

연길에서 (숙소:大宗호텔)

 

로비입구에 노란한복을 곱게차려입은 북한아가씨

 

大宗호텔 로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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