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두만강(3편)
여행기간:2011.6.13-6.16 (3박4일)
여행지:장백폭포/백두산/두만강
○3편:연길에서 두만강-길림-장춘까지
일정:2011.6.15-6.16 (길림1박)
아심각 다예관에서 (보이차 설명을 열심히)
두 만 강
중국과 국경지대에 북한의 남양시와 중국의 도문시를 사이에 두고흐르는 강으로
중국에서는 도문강이라 부르고 있으며 중국87호 경계비가 북한과의 경계를 말해주고있다.
북한을 지척에서 볼수있으나 유람선을 타고 철교까지만 갔다 올수있는데
철교에도 북한과의 경계를 색깔로 표시해 놓았으며 강변에 북한 초병들이 군데군데 지키고 있었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의 두만강 푸른물에 노젓는 뱃사공은
흘러간 옛 노래가 되어버렸고 지금은 황토물에 유람선만 오가네요.
도문시가지를 지나 두만강 상류로 20여리쯤 올라가 북한땅이 바로앞에 보이는
일반 주택같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마당에는 해당화도 피고 초가지붕 쉼터도 있었다.
마당 앞에는 밭이고 그 다음이 두만강이 흐르며 그곳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이다.
북한의 산천이 눈앞이다.
식사후 식당뒤 일반주택에 들러 집 구조와 생활상을 보고(아래 사진 참조)
두만강 유람선 나룻터가 있는 강변공원으로 향했다.
점심식사를한 가정집과 같은 청기와 가든
두만강 청기와가든에서 오찬
창문 밖으로 북한 땅이 히미하게 비치네
해당화 피고지는 ....
할머니들 꽃은 좋아서... 폼 한번 잡네요
초가지붕 정자 아래서
식당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생활상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칸막이없이 부엌과 안방을 같이 사용
방 바닥은 온돌방
식당 마당에서 보이는 북한 산야
차창에 보이는 대동강물과 북한의 마을 풍경
(국경지대라 전시용인지 사람들과 차들은 보이지가 않네요?)
)
좌측에 보이는 큰 건물은 무엇하는건물인지?
도문-남양간 철로
강변공원
2층 한옥이 눈에 뜨이네, 그옆에 정자도...
청기와가든에서 15분여만에 강변공원에 도착했다.
도문시가지네 강변공원에는 북한과의 국경지대에 두만강 유람선 선착장이 있다.
두만강은 유람선이 운항하는데 충분한 물이 흐르고 있었으며 두만강 푸른물이
아니라 황토물에 노젓는 뱃사공이 아니라 동력선을 운항하는 유람선이다.
유람선은 선착장에서 상류로 철로교까지 가서 되돌아와서 다시 하류로 내려가서
돌아오는 코스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땅과 북한병사도 볼수있는 코스이다
도문강 관광 부두
강변공원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일행들
유람선 선착장 독사진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이곳이 도문-남양간 철교
(하폭을 대략 짐작 하겠지요. 철교3칸정도면 60 여m?)
철교에 색갈로 국경표시
(좌측 거므스름한 색갈이 북한-우측 흙색갈이 중국)
철교위 중국과 북한과의 경계지점
뱃머리 에서 한컷
내려오는 유람선과 조우
벌써 선착장이 다가 오는구나
유람선에서 바라본 선착장
선착장이 다가 옵니다 하선 준비 하세요
하 선
일행과 함께
선착장과 북한을 배경으로
철교 넘어 북한땅이
중국 국경87호 비
중국 국경 관리소
두만강 관광을 마치고 길림으로
돈화휴게소에 잠시
두어른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시나요???
백두산에서 두만강 이제 길림으로
한폭의 그림같은 마을앞에 호수와 뒷산(명산)
첫날 올적에 점심식사를 하였던 휴게소와 식당가
이거는 또 무엇인가요?
길림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식사를
(福膳坊酒樓)
식당주위 아파트
길림에서(숙소:엔파이어그랜드호텔)
원형호텔
야외식당과 로비
길림시가지 건물들
끝없이 펼쳐지는 옥수수 들판
일정을 마치고 장춘공항에 도착하여
'해외여행 > 오성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3-2 중국 백두산-두만강 (백두산) (0) | 2011.12.21 |
---|---|
3-1 중국 백두산-두만강 (장백폭포) (0) | 2011.12.20 |
2-3 베트남 (하노이) (0) | 2011.12.17 |
2-2 베트남 (하롱베이) (0) | 2011.12.17 |
2-1 베트남 (호지민) (0) | 2011.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