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성지순례
○중부교회 연합전도회 자연심방
○2018.11.03(토)
○성공회 강화성당-자연사/역사박물관-강화고인돌유적-교산교회(강화초대기독교선교역사관)-평화전망대
강화군관광지도
강화대교를 지나며
성공회
강화성당
1893년 갑곶이 나루터(성 니코라 회당)에서 선교를 시작한 강화성당은 1897년 조선왕실 해군사관학교(통제영학당)의 영국인 교관(Callwell대위)으로 부터 관사와 대지 3천여 평을 매입하여 성바우로회당 이라 축복함으로서 선교본부를 강화 성내로 이전하였다.
이를 계기로 조마가(제3대 주교M.N.Trollope)신부와 김희준(초대 한인 사제)교우 등은 선교본부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당을 건축하고, 이를 고요한(초대주교C.J.Corfe)주교가
1900년 11월 15일 성베드로와 바우로의 성당으로 축성하였다.(강화성당팜플렛자료)
천주성전
세 례 대
세레를 받는 곳으로 정면애 重生之泉(중생지천), 후면에 修己(수기), 洗心(세심),
去惡(거악), 作善(작선)이라 새겨, 교인이 세례받을 때의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사 제 관
자연속의 식사
솔 향 기
솔향기에서 점심식사 하다
강화자연사/역사박물관
자연사박물관
강화자연사박물관은 다양한 표본을 체계적으로 수집.보존.조사.연구하고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풋성한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을 개최하여 재미있고 생동감있는
관람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하고 희귀한 화석,광물, 동물, 곤충 등 실물표본을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영상 등 최신 전시기법을 활용하여 자연생태계를
직접 보고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역사박물관
강화역사박물관은 강화에서 출토된 유물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전시, 보존, 연구하고
강화의 유물과 민속사를 볼 수 있는 전시장이다
강화고인돌유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
고인돌유적지 입구 (관광안내소)
강화고인돌
2000년 12월 2일 고창, 화순, 강화고인돌 유적은 고인돌의 밀집도가 높고 다양한
형식이 함께 존재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강화 고인돌은 157기가 보고 되었으며, 주로 고려산 북쪽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습니다. 지리적으로 남한과 북한 고인돌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북 아시아 돌무덤문화와의 관련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습니다.
강화 지석묘
사적 제137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인돌로 우리나라
거석 기념물의 상징적인 존재이자 탁자식 고인돌위 대표적 유적이다.
교산교회
교회입구 주차장앞에
선상세례모형과 강화복음전래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강화초대 기독교선교역사관
교산교회에 복음을 전한 사람은 존스(조원시 1867-1919)목사이다. 존스목사는 21세 때인 1885년 미감리회 소속 선교사로 아펜젤러와 스크랜턴 다음 세 번째, 최연소 선교사로 내한하였다. 한국어에 능통하여 한국어사전을 편찬, 한국 역사와 문학, 철학과 종교뷴야에서도 깊이 있는 저서를 남겼다. 인천 제물포교회(현 내리교회)에 부임한 이래 재물포지방 감리사로 활약하면서 지경내 44교회를 관리하며 인천과 강화를 선교 거점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러던 중에 1982년, 강화도 서쪽 해안 양사면 시루미 출신이었던 이승환이 찾아와 자기 어머니에게 세례를 요청 하였다.존스는 강화도 시루미로 가게 되엇으나 그 마을 김초시라는 양반이방해하여 이승환이 자기 어머니를 업고 나와 선상에서 세례를 베풀었다.이어 이승환도 세례를 받았다. 이에 존스목사는 전도인 이명숙을 파송, 이승환의 집을 거점으로 4-5인이 모임으로 강화의 신앙공동체가 탄생되었다. 바로 이것이 강화 최초 교회인 교산교회의 시작이다. 이렇게 해서 교산교회는 강화지역의 모교회 역할을 한 곳으로 1893녀에 세워졌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는 1년 후 김초시에게 임했는데 그도 존스에게 세례를 자청하고 나선 것이다. 그가 바로 강화 기독교의 선구자인 김상임 전도사이다. 1894년 10월에 세례받은 그는 1896년 5월부터 교항교회 전도사, 1898년 본처전도사 직분을 받고 강화구역 10여 곳의 교회(가정교회 포함)를 맡아 목회하며 선교사업에 힘썼다.강화 복음화의 초석이었던 김상임은 1899년 존스목사가 인천 우각동에 세운 한국 최초의 신학회와 1900년 평양 신학회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1902년 4월에 감리교회에서는 김기범, 김창식 목사에 이어 3번재 목사 후보가 되었으나 이 영예를 넉 달 앞두고 열병환자를 심방한 후 감염되어 55세를 일기로 소천하였다.
김리브가 권사는 강화 초대교인 김보일의 딸로서 김상임의 손자며느리였는데 시아버지에 대에서 신앙의 명맥이 끊길 뻔 한 위기를 넘긴 신앙의 전사였다, 김리브가 권사는 10절이 넘는 찬송가를 200여 수나 외워 부르는 찬송가 할머니였다고 한다. 교산교회는 창립 110주년을 기념하여 존스 기념예배당(150평)을 건축 봉헌하였고, 기존의 석조 예배당은 김상임 기념 예배당으로 정하였다.
강화평화전망대
남한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북한 주민의 생활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는 곳으로 남북한의 상호 이해와 폭을 넓히고 민족 동일성을 회복하여 평화적 통일의 기반을 다져 나가는 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설되었다.(전망대팜플렛자료)
주차장에서 전망대가는 통로(인도) 입구
강화제적봉평화전망대
조 망 실(3층)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북한 지형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관광객에게 북한의 현황을 설명하는 공간이다.
조 감 도
전 망 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땅
망 배 단
북한에 고향을 둔 이산가족들이 고향을 바라보며
조상들에게 제를 올릴 수 있는 곳으로 상시 개방하고 있다
그리운 금강산 노래비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제 적 봉
전망대에서 내려와 주차장으로 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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