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동 행가리를 출발하여 농로, 둑길, 마을안길, 숲길 등을 지나 흥업면 대안리와 매지리를 연결하는 대안-매지임도를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코스로 곳곳에 문화유적과 볼거리들이 가득하다. 코스 내에 등록문화재와 천연기념물이 있으며, 특히 한 자리를 700년간 지키고 있는 노송과 만날 수 있다. 본격적으로 도심에서 외곽으로 나가는 루트여서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어우러진, 전원마을의 고즈넉하고 은은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승안동 표지석 옆 느티나무 아래 등돌미교(5.2km) 에서 대안리공소 가는 방향(표지판) 으로 간다
원주 천주교 대안리공소(5.9km) 입구
원주천주교대안리공소
강원 원주시 흥업면 대안1리에 있는 종교 건물로, 1900~1906년경에 지은 목조 구조식 한옥 성당이다. 건물면적 76㎡이며 현재 6칸의 공소로 이루어져 있고, 지붕은 처음의 초가지붕에서 슬레이트지붕으로 바뀌었다. 6·25전쟁 때는 인민군 막사로도 사용되었으며 전쟁 후에 미군 구호물자 배급처로 이용되기도 했다. 건립 당시 원주 지역에 있던 공소 중 거의 유일하게 남아 있는, 지역 교회사적·역사적 자료로 가치 있는 건축물이다.
흥업면 승안동길240(6.1km)
흥업면 승안동길270(6.4km)
흥업면 대안은행정길47(7.1km) 삼거리에서 우측길로 간다
원성대안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9호)
수령 400년-높이 24m, 가슴높이 줄기둘레 8.1m, 밑동둘레 10,11m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1303-2
원성대안리 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279호로 높이 24m, 가슴높이 줄기둘레 8.1m, 밑동둘레 10.11m이고, 수관넓이는 동서로 26.4m, 남북으로 21.3m이다. 수령은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가지는 지상으로부터 약 2m 부근에서 크게 두 갈래로 갈라져, 전체적으로 넓은 원형의 모양을 갖추고 있다. 원성대안리 느티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쉼터가 되어 보살펴져 온 나무로써 문화적 ·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다.
700년 노송 소나무보호수(8.0km)
수고 13m, 둘레 3.1m
700년 소나무: 이름 그대로 수명이 700년 이상 오래된 소나무로, 멀리서 보면 가지를 뻗은 모양새가 방석을 닮아서 ‘방석소나무’라고도 불린다. 안타깝게도 그 방석모양을 이루던 가지 중 일부는 잘려나가서 현재는 반쪽짜리 방석이 되었다. 나무의 수고는 13m, 둘레는 3.1m에 달한다. 흥업면 대안리 내 3개의 보호수 중 마지막으로 지정(2002년. 제71호)되었다. 700년의 세월을 버텨오며, 크고 작은 가지들이 훼손되기도 했지만 드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검산버스정류장(8.2km)
버스정류장에서 남영산업개발 입구까지 500m 를 인도없이 대안로를 따라 가야 한다(요 조심)